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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되기

트럼프가 말하는 사업가의 자질

전 미국 대통령이었던 도날드 트럼프는 그가 재임시절 했던 정치적인 모든 일들을 빼고 봐도 성공한 사업가라는 것을 부정할 사람들은 없을 것입니다. 그가 했던 정치적 행위들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리겠지만 사업가로서 그만큼 성공한 것에 대해서는 모두들 찬사를 보낼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사업가 트럼프가 했던 말을 토대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트럼프가 전하는 사업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

도날드 트럼프는 성공의 조건에 대해 많은 글과 말을 남겼습니다. 그 중 사업가의 자질에 대해 말한 내용이 있습니다. 사업가가 되기 위해서는 좋은 학교, 학벌이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얼마나 똑똑한지에 대해서도 별로 관심이 없다고 했습니다. 사업을 하고 그 사업을 성공시키는 것은 학교 수업을 잘 듣고 시험 성적을 잘 받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업가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바로 '부담감을 이기는 것'이라고 트럼프는 말합니다.

 

부담감을 이기는 것이란

  • 그가 말하는 부담감을 이겨내는 것이란 무엇일까요?
  • 월급을 받지 않음으로써 단 한푼도 벌지 못하게 될 수 도 있다는 부담감
  • 큰 빚을 지고 실패하여 내 사업을 접게 될 수 도 있다는 부담감
  • 내 아이디어가 사람들에게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는 부담감
  • 쉬지 않고 일을 해야 할 수도 있다는 부담감

이라고 추정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반대로 트럼프는 부담감을 이길 필요가 없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부담감을 이길 필요가 없는 사람은 직장인입니다. 직장인들은 사업이 망할 것에 대해 오너만큼의 부담을 가지지 않습니다. 직장인은 월급이 나오기 때문에 돈을 벌지 못할 것이라는 부담감이 없습니다. 직장인은 쉬는 날이 보장되어 있기 때문에 죽어라 일을 할 필요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부담감을 감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취직을 합니다. 그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다만,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사업을 할 수도 사업을 통해 성공할 수도 없다고 트럼프는 말하는 것입니다.

 

성공과 부를 얻기 위해서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큰 돈을 벌겠다고 마음을 먹거나 부자가 되기로 마음을 먹거나 기업을 일구고 싶다고 생각했다면 먼저 부담감을 이겨내겠다는 다짐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부담감을 이겨내는 것은 자신에 대한 끝없는 믿음입니다. 내 상품과 서비스가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믿어야 사업을 지속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자신을 믿고 부담감을 이겨가며 열심히 달려가보면 성공과 부가 어느새 내 곁에 머물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물론 직장인의 삶도 나쁘진 않습니다. 리스크를 감내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맞는 사람도 있는 법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