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인드셋

자수성가의 길은 반드시 고통스럽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 않는 이상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공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자수성가는 운만 좋아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설사 운만으로 아무런 노력 없이 자수성가를 한 사례가 있다고 하더라도 매우 희박하기에 그 사람이 내가 될 확률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자수성가로 성공한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고 그 의지가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꺾이지 않는다면 그는 반드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과정은 매우 매우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수많은 백만장자, 자수성가한 사람들을 인터뷰해 보면 그들은 그 고통스러운 과정을 겪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만일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중 자신도 자수성가한 성공한 삶을 살고 싶다고 다짐한 사람이 있다면 앞으로 겪을 고통이 어떤 것인지 미리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부자들이 말하는 성공하기 전 겪게 되는 고통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자수성가 할 때 겪는 고통

포기하는 고통

부자가 되거나 성공한 삶을 사는 사람들은 그 자리에 가기까지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합니다. 자산 100억을 만드는 게 목표인 사람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부모에게 물려받은 게 없거나 815만 분의 1 확률의 로또에 당첨되지 않았다면 자산 100억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드머니(종잣돈)가 필요합니다.

종잣돈을 얼마나 빨리 만드느냐에 따라 내가 얼마나 빨리 큰 부를 만들 수 있는지가 결정됩니다. 그래서 많은 것을 포기해야 만 합니다.

  • 소비를 포기합니다.
  • 여가시간을 포기합니다.
  • 잠자는 것을 포기합니다.
  • 원하지 않는 일을 하지 않고 싶은 마음을 포기합니다.
  • 쉬는 것을 포기합니다.
  • 편한 것을 포기합니다.

그렇게 힘겹게 모은 돈을 바탕으로 더 큰 부를 만들 수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적당히 모인 돈은 힘이 없습니다. 적당히 모은 돈으로는 큰 부를 빠른 시간 안에 만들 수 없기에 목표한 금액이 모일 때까지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 합니다. 이건 고통입니다.

그렇게 사는 게 좋아서 억척을 부리는 것이 아닙니다. 참고 인내하는 것입니다. 그런 고통이 매우 오랫동안 지속됩니다. 그걸 이겨내는 사람만이 부를 가질 권리가 있습니다.

하고 싶은 거 다하면서 성공할 수도 있지 않느냐고 반문한다면, 단연코 그런 것은 없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실패하는 고통

사업을 통해 성공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부모에게 사업체를 물려받지 않았습니다. 스스로 사업을 일구고 있습니다. 매번 돈을 벌고 매번 성공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그런 건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필연적으로 실패를 경험하게 됩니다.

처음부터 사업을 잘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실패는 너무 당연한 것입니다. 실패하지 않는 것이 이상합니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실패는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그래도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길입니다. 부와 성공으로 가기로 결심하지 않으면 실패도 없습니다. 실패는 늘 고통스럽지만 반드시 거치게 됩니다. 실패할수록 성공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실패했어도 계속 시도하는 것. 이미 성공자의 자질을 갖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패하는 것보다 더 최악인 것

실패는 기분 좋은 일은 아닙니다. 실패를 딛고 일어서야 한다고 말하곤 하지만 실패를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실패하는 것보다 더 최악인 것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실

moneyprism.co.kr

선택의 문제

이토록 부와 성공을 얻기 위해서는 고통을 견딜 줄 알아야 합니다. 고통을 즐기라고까지 말할 수 없으나 견디고 계속 나아가야 합니다. 고통이 싫다면 피하면 됩니다. 그럼 부와 성공도 피하게 될 것입니다.

선택하십시오. 고통을 얻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 아니면 고통을 피할 것인지. 당연히 고통을 피하는 것도 나쁜 삶은 아닙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갑니다. 사는 데 있어 작은 고통, 불편함만을 감수하며 사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만, 큰돈을 벌고 경제적 자유를 얻고 이름을 떨치고자 한다면 고통을 받는 것을 당연히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이건 선택의 문제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삶을 선택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