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의장이나 이재용 같은 부자는 아니지만 20, 30대 나이에 돈과 시간에 자유로운 사람들의 모습들을 여럿 관찰한 결과
나름대로 그들만이 가진 특성이 있기에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부자는 천문학적인 돈을 벌었다기보다 경제적 자유를 실현하고 언제든 다시 부자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내가 본 부자들의 특성 20
- 정작 돈 자체에는 관심이 없다. 가치를 제공하는데 관심이 더 크다.
- 무조건 된다고 생각하고 되게끔 행동한다.
- 사소한것에 목숨을 걸진 않지만 10원짜리도 아무렇게나 쓰지 않는다.
- 베풀 줄 안다.
- 자신의 분야만큼은 최고의 실력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
- 자주 웃는다.
- 불효자이다.
- 분명 남과는 뭔가가 다르다.
- 단점을 고치기보다 장점을 극대화한다.
- 술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 나서기를 좋아하고 책임을 질 줄 안다.
- 아쉬워는 해도 후회는 하지 않는다.
- 현재에 충실한다.
- 남에게 어떻게 보일까보다 나 스스로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더 중요하게 여긴다.
- 좌절하지 않는다.
- 약자에게 약하고 강자에게 강하다.
- 뚜렷한 목표와 계획이 항상 있다.
- 자기 스스로 부자라고 생각한다.
- 말과 행동이 일치한다.
- 위기를 기회로 여긴다.
이런 모습을 가졌기에 부자가 된 것인지 부자가 되었기에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모르겠으나 확실한 건 부자들은 저런 모습과 태도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이 글을 보고 저렇게 쉬우면 다 부자가 되게?라고 생각했다면 직접 한번 해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간단한 내용 같지만 실천하기 절대 쉽지 않습니다. 특히나 저 간단한 일을 꾸준히 그리고 예외 없이 실천하는 끈질김은 더더욱 어려운 일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부자들은 부자가 될 자격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